前幾天雅琪傳了幾首韓文歌給我
其中我最喜歡的就是快刀洪吉童主題曲만약에(如果)
主唱是少女時代的其中一個成員태연(太妍)
少女時代是韓國近年很紅的少女團體
我看到她們就好像看到台灣的5566和183club,加上團員多達9人,總覺得是打人海戰術的偶像團體
但聽到這首歌後才讓我知道原來團員裡還是有會唱歌的人
만약에
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如果 我離去 一步步離去的話
난 어떻게 생각 할까 용기낼 수 없고 我會怎麼想 鼓不起勇氣
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如果 你離去 你離我而去的話
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 걸 我該如何把你送走 總是害怕著
내가 바보 같아서 或許我是個傻瓜
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才會只是呆呆地凝望著你
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不知道害羞 和你的心
또 그래서 所以
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才會越來越遙遠吧
정말 바보 같아서 真的像個傻瓜
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才會連愛你的話也說不出口
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相遇之後的等待是多麼痛苦
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或許是害怕日子一天天地變得悲傷吧
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 如果 你來了 一步步靠近的話
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 수 없는 걸 我該如何做 真的無法知道
내가 바보 같아서 或許我是個傻瓜
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才會只是呆呆地凝望著你
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不知道害羞 和你的心
또 그래서 所以
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才會越來越遙遠吧
정말 바보 같아서 真的像個傻瓜
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才會連愛你的話也說不出口
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相遇之後的等待是多麼痛苦
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或許是害怕日子一天天地變得悲傷吧
내가 바보 같아서 或許我是個傻瓜
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才會連愛你的話也說不出口
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相遇之後的等待是多麼痛苦
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或許是害怕日子一天天地變得悲傷吧...